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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분석 12월3일 (국내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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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vs 모비스

안양KGC는 연속 경기 일정 이다. 안양KGC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74-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부산KT를 상대로 87-76 승리를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오세근과 양희종이 팀에 복귀하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KT를 상대로 2연패를 끊을수 있었지만 연승도전은 실패로 돌아간 상황. 삼성을 상대로는 대표팀 차출의 여파에 때문에 오세근과 양희종이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했고 점수차를 벌려야 하는 상황에서 벌리지 못한 화근이 4쿼터(13-25)에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이적생 이재도가 1번 포지션에서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한 모습 이였고 사이먼이 라틀리프를 제어하지 못한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다만, 외곽슛이 좋은 큐제이 피터슨(19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에너지가 폭발하면서 3쿼터 까지는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척할수 있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안양KGC는 홈에서 5승5패를 기록했다. 

울산현대모비스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원주DB를 상대로 65-7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연장전 혈투 끝에 94-9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홈경기 3연패에 빠진 상황. 원주DB를 상대로는 레이션 테리(27점)가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블레이클리(8점)의 아쉬운 경기력이 나오면서 두명의 용병이 동시에 잘하는 경기가 없는 모비스의 좋지 않은 징크스가 이어졌고 골밑을 지켜야 하는 이종현 역시 장염 증세로 고생하면서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었던 상황. 또한, 국가대표팀에서 돌아 온 전준범(5점)이 종아리 상태가 좋지 않은 가운데 에너지 레벨이 떨어져 있었고 이종현, 블레이클리, 함지훈이 함께 코트에 있을때 교통정리가 되지 않은 동선의 중복 역시 문제가 되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모비스는 원정에서 6승5패를 기록했다. 

블레이클리의 폼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것이 고민이 되는 모비스 이다. 또한, 이종현과 함지훈이 있지만 블레이클리와 레이션 테리의 신장이 낮다는 것이 불안요소. 

안양KG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LG vs 오리온스

창원LG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전주KCC를 상대로 78-82 패배를 기록했다. 상대가 4쿼터만 되면 '불통 농구'를 선보이며 추락하고 있는 최하위 팀 KT를 상대로 4연패를 끊었지만 연승은 없었던 상황. 오매불망 기다리던 국가대표 김시래는 협주엽 감독의 기대하는 활약을 보였지만 6주 부상을 당하고 팀으로 돌아와서 일본으로 재활을 떠난 김종규의 공백 때문에 높이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다만, 콜맨 대신 영입한 KBL 경험이 있는 언더 사이즈 빅맨 에릭 와이즈가 27분여 출전시간 동안 18득점을 적립하며 희망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3점슛 5개 포함 17득점을 폭발시킨 조성민이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이다. 창원LG는 홈에서 3승4패를 기록했다. 

고양오리온은 백투백 원정 이다. 오리온은 직전경기(12/2) 홈에서 부산KT를 상대로 80-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홈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연장전 혈투 끝에 93-94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늪에서 탈출하는 승리가 나온 상황. 부산KT를 상대로는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보였고 베테랑 문태종이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투혼을 보여주며 팀 분위기를 이끌었던 경기. 조효현과 김진유가 빠진 상황에서 에드워즈(19점, 5리바운드,6어시스트)가 개인 플레이를 자제하고 동료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리딩을 보였고 빠르고 높이가 있는 최진수(18점)와의 커트인 플레이가 날카로웠다. 또한, 팀의 기둥 버논 맥클린(20점, 8리바운드, 2블록슛)의 꾸준함 속에 식스맨 김강선의 3점포가 고비때 마다 터졌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고양오리온은 원정에서 2승6패를 기록했다. 

유리한 경기 일정 속에 홈경기를 맞이한 LG사 베스트5 출전 시간을 늘릴수 있다 부분과 1번 포지션이 약한 상대를 만난다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김시래의 강점인 스피드를 살려 얼리 오펜스와 압박 수비를 잘 활용 할수 있는 상대를 만난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삼성 vs DB

서울삼성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서울삼성은 직전경기(12/2) 홈에서 안양KGC를 상대로 82-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인천전자랜드를 상대로 81-7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에 성공한 상황. 안양KGC를 상대로는 전반전 턴오버가 속출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4쿼터(25-13)에 대역전극을 만들어 낸 경기. 라틀리프가 28점, 22리바운드를 적립하며 든든히 골밑을 지켰고 문태영, 김태술, 이동엽이 외곽에서 힘을 보탰으며 4쿼터 팀 동료의 얼굴을 먼저 보는 협력 플레이가 살아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 무너질수도 있는 위기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간 선수들의 근성은 인상적 이였고 김동욱, 이관희가 김태술을 도와서 고비마다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또한, 김동욱이 돌아오자 삼성의 공수 밸런스가 살아나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고 문태영의 자동문 수비도 도와주면서 보완이 되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다. 다만, 라틀리프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체력적인 문제점이 노출될수 있는 가운데 연속경기 일정을 맞이한다는 것은 불안요소. 서울삼성은 홈에서 7승5패를 기록했다. 

원주DB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79-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홈에서 서울SK를 상대로 91-7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의 상승세. 모비스를 상대로는 ‘DB의 믿을맨’ 디온테 버튼이 21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는 가운데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힘과 속도를 겸비한 버튼은 내-외곽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고 수비가 집중되면 동료들의 기회를 봐주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고 았고 두경민이 이끄는 백코트 라인업도 경쟁력이 있다. 또한, 윤호영의 부상 복귀가 팀 수비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서 에너지 레벨을 채운 김주성이 이끄는 벤치의 힘도 느낄수 있었던 상황. 무엇보다 천적관계를 청산하는 기분 좋은 승리가 나오면서 팀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것이 더욱 좋았던 승리의 내용. 원주DB는 원정에서 5승2패를 기록했다. 

라틀리프가 지쳐 있다는 것이 삼성에게 치명타가 될것이다. 또한, 삼성은 4일동안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의 마지막 경기 일정이며 주말연속 경기 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삼성생명 vs 우리은행

삼성생명은 직전경기(11/29)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67-6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원정에서 KDB생명을 상대로 84-66 승리를 기록했다. 팀 핵심인 토마스가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던 KDB생명전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날수 있었지만 연승은 만들지 못한 상황.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토마스(22점, 17리바운드)가 건재함을 뽐내는 가운데 전체적인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던 김한별과 뛰는 농구에 중심에 있던 고아라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전력의 공백이 문제가 되었고 2명의 용병이 함께 뛸수 있는 3쿼터에도 토마스, 배혜윤과 동선이 겹친다는 이유 때문에 케일라 알렉산더를 적극적으로 활용할수 없었던 부분도 아쉬웠던 상황. 또한, 김한별과 고아라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삼성생명은 홈에서 2승3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1/30) 홈에서 KDB생명을 상대로 74-55 승리를 기록했다. KB스타즈를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빠르게 2연승을 다시 만들어 내면서 피언 귀소본능을 보이고 있던 우리은행의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성공한 상황. KDB생명을 상대로는 박혜진(19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으며 용병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15개 리바운드를 걷어 올린 어천와의 활약으로 팀 리바운드 싸움(43-24)에서 압승을 기록할수 있었고 김정은과 홈보람이 각각 11득점씩을 적립하면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킬수 있었던 상황. 지난 시즌 신한은행에서 검증된 데스티니 윌리엄스가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에서 지난 시즌에 비해 몸무게 불어난 모습 속에 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였지만 박혜진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면서 볼 흐름이 원활하게 돌아갈수 있었고 4쿼터(26-12) 상대 실수를 유발 시키는 강력한 수비력이 살아났다는 것은 고무적 이였다. 우리은행은 원정에서 3승2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의 상대전 절대 열세의 원인이 되었던 가드진의 심리적인 압박감과 전력 열세가 유효한 경기 이다. 우리은행에는 박혜진이 버티고 있고 WKBL의 절대강자로 군림하며 만들어 놓은 수비 조직력이 살아나면서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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