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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분석 12월3일 (국내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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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vs 한국전력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1/29) 원정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1-3(20:25, 25:23, 17: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0-3(26:28, 24:26, 20:25) 패배를 기록했다. (11/19)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3(18:25, 25:22, 21:25, 15:25)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득점1위, 성공률 3위를 달리고 있는 파다르가 허리 부상 때문에 1세트 단 1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결국 2세트 중반 워밍업 빠지게 되었고 파다르 없이 토종 선수들의 조직력으로 승부수를 던졌지만 역부족 이였던 경기. 다만, 파다르 없이도 나경복(17점), 최홍석(11점) 쌍포의 활약으로 2세트를 획득했고 4세트에도 끈끈한 팀웍을 과시하며 삼성화재를 긴장시키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파다르의 부상이 빠르게 회복되어서 한국전력과 홈경기에 선발 출장이 가능하다는 소식은 위안이 된다.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1/30)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0(25:21, 25:21, 27: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1(25:20, 19:25,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연승의 반등세. 4연패 기간 동안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고전했지만 승점 6점을 확보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는데 부상으로 빠진 서재덕의 공백을 김인혁 카드로 메워 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다. 김인혁은 2경기 연속 12득점, 평균 공격성공률 57.19%로 만점 활약을 선보이며 펠리페(21점), 전광인(18점)과 함께 새로운 삼각편대로 자리잡은 상황. 또한,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는 전광인(86.7%)이 2세트 종료까지 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가운대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루키 이호건 세터는 이전과 다른 한국전력의 공격 패턴을 만들어 냈으며 전광인의 입맛에 맞는 낮고 빠른 토스를 배달했다. 다만, 주전 미들블로커 윤봉우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상황에서 안우재와 이재목이 자신의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는 것은 보완해야 하는 숙제로 남았던 승리의 내용.

우리카드의 약점은 미들 블로커에 있는데 윤봉우가 빠진 한국전력의 미들 블로커 라인은 크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또한, 직전경기 무리하지 않고 파다르를 아꼈던 것도 도움이 될것이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도로공사 vs KGC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0(26:24,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1(20:25, 25:19, 25:21, 25:16) 승리를 기록했다. (11/18) 홈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2(24:26, 25:21, 25:18, 15:25, 15:10)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최근 7경기 6승1패 상승세. 1라운드에 패한 KGC인삼공사, GS칼텍스,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라운드에는 모두 설욕전에 성공했으며 이바나의 부상 투혼이 팀 동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전달 되고 있다. 정대영, 배유나 역시 미들 블로커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해주고 있으며 리시브 1위 문정원과 리시브 2위 임명옥 리베로의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를 배달 받은 이효희 세터는 시간차 1위, 속공3위 배유나와 속공 4위 정대영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는 현란한 볼배급을 보여준다. 다만, 잘하는 경기와 안되는 경기가 확연히 구별되는 토종 거포 박정아의 경기력 기복이 아직 유효하다는 것은 보완이 필요한 부분.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1/29)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0-3(174:25, 20: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0(25:22,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다. GS칼텍스를 상대로는 공격을 든든하게 책임져주던 알레나가 18득점(36.7%)으로 다소 주춤했고 팀 서브(2-4)와 블로킹(4-10) 싸움에서 모두 밀리며 패배를 받아 들어야 했던 경기. 또한, 블로킹과 디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범실이 가장 적은 토종 공격수라는 장점이 있지만 득점력이 약한 한송이(8점, 27.3%)가 원 블로킹 상황에서도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알레나의 집중견제를 풀어주지 못한 부분도 아쉬웠던 상황. 알레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몰빵배구'가 독이 되었던 패배 였으며 평소 보다 몸이 무거웠던 알레나를 끝까지 고집하고 변화를 꾀하지 않았던 이재은 세터의 잘못된 공격 방향의 선택도 반성이 필요해 보였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도로공사의 미들 블로커 라인은 배유나와 정대영이 책임진다. 국가대표급 전력 이며 지난해 알레나의 후위 공격을 비교적 잘 차단했다. KGC인삼공사 몰빵배구의 한계가 나타날 것이다.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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