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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분석 29일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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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vs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홈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히트와의 동부 컨퍼런스 맞대결이다.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2번째 경기다. 필라델피아 76ers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113-91로 승리하면서 기분 좋게 홈으로 돌아왔다. 이만 셤퍼트가 복귀해 7분을 책임졌고 카일 코버, 드웨인 웨이드, 제프 그린 벤치 삼총사의 활약도 더할 나위 없었다. 시즌 초반 부진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강점인 공격력은 더 커졌다. 반대로 약점이던 수비력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3.5점이 주어졌지만 홈경기라는 점, 4쿼터 평균 득점 1위인 르브론 제임스가 건재하다는 점에서 좋은 쿼터 마무리를 기대해 볼 만하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였던 시카고 불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승리를 따냈다. 최근 3연승.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부상 없이 건강히 나서고 있고 다른 선수들의 컨디션도 괜찮다. 하지만 벤치가 문제다. 상당히 꾸준했던 제임스 존슨이 흔들리고 있고 웨인 엘링턴은 공격에 비해 수비가 약하다. 르브론 제임스를 제어할 만한 매치업이 없다는 점에서 클리블랜드 원정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더구나 디온 웨이터스는 홈보다 원정에서 기복이 너무 심했다. 여기에 최근 들어 스포엘스트라 감독은 종종 주전들을 4쿼터에 빼기도 하는데 변칙적인 로테이션도 머리를 아프게 한다.

기준은 -3.5점이다. 클리블랜드가 홈에서 이를 잘 극복해 낼 전망. 클리블랜드의 핸디캡 승리 가능성이 높다.






 

시카고 불스와 피닉스 선즈가 1승을 놓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양팀 모두 양대 컨퍼런스를 대표하는 약팀들. 시카고는 직전경기였던 마이애미 히트를 맞아 1쿼터는 7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2쿼터 이후 93점을 내주며 패했다. 주전 라인업을 몇 차례 바꾸고는 있지만 효율은 떨어진다. 인사이드 득점원의 부재가 발목을 잡고 있고 크리스 던, 제리안 그랜트, 저스틴 할러데이 등이 번갈아 나서는 백코트는 리그 최악에 가깝다. 기준은 +1.5점. NBA 30개 팀 가운데 승률이 가장 낮은 팀에게 주어진 핸디캡 범위치고는 너무 낮은 감이 있다.

피닉스는 그래도 사정이 조금 더 낫다. 타이슨 챈들러가 부상을 딛고 돌아왔고 그렉 먼로도 주전과 벤치를 오가면서 허약했던 피닉스의 인사이드 득점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카고와 마찬가지로 1번 포지션은 최악에 가깝다. 하지만 도리어 그렇기에 다른 포지션에서 앞서는 피닉스의 선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에이스 데빈 부커는 아직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황. TJ 워렌을 비롯해 다른 부상자는 없다. 더구나 피닉스는 원정 성적도 3승 5패로 은근히 나쁘지 않다.

부커의 부상 이슈가 있지만 시카고는 상대의 악재를 활용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시카고의 핸디캡 패배를 예상한다.





미네소타 vs 워싱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워싱턴 위저즈를 타겟 센터로 불러들인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였던 피닉스 선즈와의 맞대결에서 제프 티그, 네만야 비엘리차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11점 차 대승을 따냈다. 일단 둘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 하지만 타이어스 존스가 티그의 공백을 잘 메웠고 비엘리차야 어차피 탐 티보도 감독이 많이 활용하지 않는 자원이라 큰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는다. 최근 들어 득점력이 살아난 지미 버틀러의 활약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동시에 오토 포터의 공격력을 제어할 수 있는 수비력도 갖췄다. 기준은 -4.5점. 미네소타는 시즌 12승 중 6승이 10점 차 이상 승리였다. 대승 횟수는 나쁘지 않은 편.

워싱턴은 존 월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다. 직전경기였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홈 맞대결에선 거의 다 잡았던 승리를 허무하게 놓치고 말았다. 경기 종료 5분 전, 야투를 모두 놓쳤던 브래들리 빌의 부진이 아쉬웠다. 팀 프레이저가 존 월의 빈자리를 메우고자 노력 중이지만 격차가 큰 건 어쩔 수 없다. 여기에 월이 빠지면서 마키프 모리스, 마친 고탓 같은 2-2 유형의 선수들도 자연스럽게 그 위력이 내려갔다. 시즌 9패 중 10점 차 이상 패배는 1번에 불과했다. 하지만 월이 없는 상태에서 치르는 원정경기는 매우 불안할 수밖에 없다.

기준은 -4.5점이다. 티그의 부상 이슈가 있지만 월이 빠진 워싱턴의 빈자리가 더 크다. 미네소타의 핸디캡 승리를 예상한다.






유타 vs 덴버

 

유타 재즈는 9승 11패, 덴버 너게츠는 11승 8패를 기록하면서 나란히 노스웨스트 디비전 4, 3위에 위치해 있다. 유타는 조금씩 루디 고베어의 공백에 적응해가고 있다. 도노반 미첼과 리키 루비오를 함께 주전으로 쓰는 로테이션도 나쁘지 않은 편. 하지만 골밑 전력이 너무 약하다. 인사이드 득점력이 헐겁다 보니 외곽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졌다. 더구나 덴버는 좋은 빅맨들이 즐비하다. 니콜라 요키치의 플레이를 제어할 수 있는 고베어의 빈자리가 너무 아쉽다. 범위는 크지 않지만 -1.5점의 핸디캡도 은근히 부담이다. 전력이 처지는 상황에서 마이너스 핸디캡 자체가 걸림돌이다.

덴버는 홈에서 8승 2패, 원정에서 3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분명 원정 성적은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유타와의 매치업 상대성은 나쁘지 않다. 요키치를 비롯해 폴 밀샙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메이슨 플럼리, 케네스 퍼리드의 골밑 활약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가드진도 유타보다는 조금 더 풍부하다. 개리 해리스, 저말 머레이, 윌 바튼 모두 기복은 심하지만 득점력 자체는 상대에 비해 한 수 위다. 밀샙이 없어도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선수들이 여럿 있고 휴식일도 길었던 덴버다.

유타가 이겨내야 할 핸디캡 범위는 -1.5점이다. 여전히 골밑 전력이 좋은 덴버에 덜미를잡힐 공산이 크다. 유타의 핸디캡 패배를 추천한다.





새크라멘토 vs 밀워키



새크라멘토 킹스가 홈으로 돌아와 밀워키 벅스를 상대한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였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110-106으로 승리했다. 이후 곧바로 홈에서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소화한다. 버디 힐드, 빈스 카터가 모두 돌아왔고 시즌 초반에 비해 베테랑들의 역할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전력은 허약하다. 설령 홈에선 훨씬 좋은 전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밀워키보다는 한 수 아래다. 특히 상대 에이스인 야니스 아테토쿤포를 막을 만한 선수가 많지 않다. 워리어스 전 승리 자신감을 이어가긴 힘들 전망. 하지만 +7.5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시즌 14패 중 9패가 10점 차 이상 패배였지만 밀워키는 대승과 별로 인연이 없는 팀이다. 더구나 새크라멘토는 전력의 공백이 없다.

반면, 밀워키는 유타 재즈와의 직전경기에서 패한 이후 새크라멘토로 건너가 원정 연전을 소화한다. 아테토쿤포는 부상에서 복귀한 상황. 유타와위 경기 도중 어시스턴트 코치와 말싸움을 펼치기도 했지만 문제를 잘 봉합했다는 소식. 3번 포지션이 없다시피 한 새크라멘토의 약점을 잘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된 서부 원정이지만 휴식은 나름 충분했고 크리스 미들턴, 말콤 브록던 등 외곽 자원들의 역할도 나쁘지 않다. 새크라멘토에 비해 벤치가 약하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7.5점은 매우 부담스럽다. 밀워키는 시즌 9승 중 겨우 1승이 10점 차 이상 승리였다. 대승 빈도는 매우 낮았다.

승리까지는 힘들지 몰라도 새크라멘토가 홈에서 얻은 +7.5점은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멘토의 핸디캡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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